'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8일 오후 5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하는 게임대상은 총 13개 부문 22개 분야의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대통령상)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게 각각 상금 1500만원과 1000만원을 수여한다. 후보작들은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 네티즌, 게임 전문가가 심사하게 된다.올
라인게임즈가 30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를 발매했다.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플레이스테이션(PS4, PS VITA),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 및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을 제공한다.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갈등 요소를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풀어가는 형태로 전개된다. 플레
라인게임즈가 3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를 3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지난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PS4), PS비타,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될 예정이다.PS4,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일반판, 서바이버스 에디션, 다운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된다. 현재 단종된 PS비타의 경우 다운로드만 지원한다.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